제19회 유럽 영화상

1. 개요

제19회 유럽 영화상은 2006년에 열린 유럽 영화상 시상식이다. 작품상은 플로리안 헨켈 폰 돈너스마르크 감독의 《타인의 삶》이, 감독상은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귀향》으로 수상했다. 여우주연상은 《귀향》의 페넬로페 크루즈, 남우주연상은 《타인의 삶》의 울리히 뮤흐가 각각 수상했다. 각본상은 《타인의 삶》의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촬영상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의 베리 애크로이드와 《귀향》의 호세 루이스 알카이네가 공동 수상했다. 음악상은 《귀향》의 알베르토 이글레시아스, 유러피안 디스커버리상은 《13》의 겔라 바브루아니, 다큐멘터리상은 《위대한 침묵》의 필립 그뢰닝이 수상했다. 단편영화상은 《새벽이 오기 전에》가 수상했으며, 유럽영화아카데미 예술공헌상은 Pierre Pell과 Stéphane Rozenbaum, 평생공로상은 로만 폴란스키, 비평상은 필립 가렐, 유러피안 월드 시네마상은 제레미 토머스, 관객상은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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